국민은행이란 곳의 이미지는 나에게 아주 안좋다.
"서민은 멍청한 호구다" 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것 같으며
내가 갈때마다 멍청한 호구 대접을 받은 것 같아서이다.
그러저러한 이유로 다 해지했다
다른이유는, 청약부금같은 우리나라의 제도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대출받아 집산다음에 이자를 반평생정도 갚아나가는 서민적이며 호구적인 삶을 제공하는 제도인데
나는 이것을 거부하고
다른데서 수익을 올려 현금으로(정장,썬그라스,비서) 집을 살것이다.
아무튼 국민은행에서의 두가지 통장을 해지했다.
1. KB상호부금
최초가입일:06년 9월 13일
만기일:07년 5월 13일
찾은날:07년 5월 16일
원금:80만원(한달에 10만원씩 8번)
세후찾은돈:809,518 (세금:1,720)
8개월간 수익률:1.189575%
연이율:1.784%
2.주택청약부금
최초가입일:03년 4월 17일
만기일:05년 4월 17일
찾은날:07년 5월 16일
원금:3,120,000
세후찾은돈:3,437,930 (세금 34,580)
4년간 수익률: 10%
연이율 : 2.5%
이율계산할땐 적립식이어도 그냥 맨처음 가입일에 다 넣었다고 치고 했다.
그게 보기 편해서.
그러므로 사실 저기 나온 이율보단 높게 받은거다.
해지한 다음엔 물펀드에 배팅했는데
그건 나중에 공개한다. 현금화가 된 다음에..5년쯤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