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야 하는데..


올해 꼭 열심히 해야 한다고 보는 것 들인데 쉽지가 않아보인다.


일단 머신러닝부터 달려야 하는데..


점점 고민이 커져가는 느낌 아닌 느낌!


-코나-

Posted by 코나

샀다

2009. 9. 1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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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노예

2009. 4. 3. 16:48
꿈에 그리던 호주에 와서 살아도 결국 문제는 돈이다. 돈있으면 이거저거 할텐데.. 공상을 하면서도 실제로는 없어서 못하고 아무리 발버둥쳐도 돈의 노예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달아간다. 여기엔 두가지 해결책이 있다. 첫째, 욕심을 완전히 버린다.. 일단 몸이 아주 바쁘고 고단해지면 작은 행복도 감지덕지 하게 되고 돈없어서 불편하네 마네 할 겨를이 없다.. 배부른 고민따위 없어지는 거다 둘째, 복권당첨 이미 나는 복권당첨되면 어떻게 행동할지 다 구상해놓았다. 당황하거나 엇나가지 않고 슬기롭게 처신할 방법을. 어떤사람은 복권당첨되면 인생이 오히려 볼행해진다는데 나는 안그럴 자신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번에 다시 한번 복권을사면 당첨되게 해주어라 신이여 이렇게 써놓으니 내가 아주 돈없어서 불행한거처럼 보이는데 사실 그렇지는 않고 그냥 좀 심심해서 이런 생각도 드는 것인것 같다.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신 3권이 이미 나왔고 4권이 곧 나오려고 하고 있다. 그책에 보면 신은 아주 만만하고 불완전한 존재인 것 같다. 좋은말 할때 복권 당첨되게 해달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자꼬시는법

2009. 2. 7. 01:05
http://gall.dcinside.com/list.php?id=loveconsultation&no=66505&page=1

나 이거보고 미친듯이 웃었음
디시는 나의 즐거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복권샀다

2008. 12. 26. 22:37
로또다 로또
자세한건 잘 몰라도
최고당첨 30밀리언 달러라고 하더라
300억원...

대뜸 복권방에 가서 복권사고싶다그러니까
내일 티비에서 당첨발표하는게 있다고 하길래 그걸 샀다.
번호 여섯개 맞으면 되는 시스템은 똑같은데
번호가 26 * 6개가 있더라

그중에 하나만 맞으면 되는거라는군

아 놔 300억원 당첨되면 어떡하나
그 걱정하느라 밤잠을 설친다 이거

우왕 굳
당첨됐음 좋겠다.

복권을 사기 전에 카지노 가서 $110 를 땄음.
특이한점은, 자본금 $150 만 가지고 그만큼 딴것임. 평소엔 $750으로 $100 따는 전략만 고집해왔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다니... 복권에 당첨될 운을 깎아먹은 것인지
아니면 그 여세를 몰아 복권까지 당첨이 되어버릴것인지
아무튼 300억 후덜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는 30살이 되는 시점이고....
어쨌거나 10진법을 쓰는 우리네 삶에 있어서 30이란 숫자가 각자에게 주는 의미는 남다를 것이라 생각한다.

뭔가 큰 변화가 있을것 같다는 느낌을 주잖아.

그래서 함께 이야기 해보고 싶은것이 있다.

과연. 지난 삶을 자신이 자신을 위해 스스로의 방식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나의 삶을 돌아보면 일부는 그렇고 일부는 그렇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안타까운것은 나이를 먹을수록...
내가 결정하고 스스로의 방식이라고 느껴질만한 행동을 하는 수가 줄어든다는 느낌이다.

어떻게 보면 나와 관계된 외부에 대한 책임감이라고할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생각 조차 나의 생활 방식에 대한 합리화 일 수도 있지.

횡설 수설 했지만, 궁금하다.
그대들은 그대들의 지난 20대의 젊은 날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러저러 해서 복권에 당첨되었다고 치자.
아주 구체적으로, 당장 뭘 할것인가?
누구에게 알리고 누구에게 숨길것인가?

이 주제를 갖고 인터뷰를 해본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실수령액은 100억원이라고 가정한다.)

종영 : 세계일주여행을 하다가 맘에 드는곳에서 학교에 다니다가 그돈을 어떻게 쓸지 그 후 결정.

현철 : 어떤 살기좋은 동네에 집을 다 사서 사람들을 무료로 살게해주고 돌아다니면서 존경을 받음. 경제학 배우러 대학교 들어감. 아마도 그 동네를 멜번에 건설하고 대학교는 하바드에 들어갈 것 같음.


나는 어쩔까
일단 형한테 전화를 하고 엄마한테도 전화를 하고 모든걸 얘기한다
가족회의를 하러 한국으로 잠깐 간다. 학업에 지장 없도록 잠깐만 다녀온다.
각각 10억원씩을 주고 다시 호주로 와서 하던 공부를 하고 하던 직장에 계속 다니고 살던 집에 계속 산다.
아무에게도 굳이 숨기진 않는다. 그렇다고 일부러 떠벌이지도 않는다.

무엇을 살까? 어디에 투자할까?
평소에 생각해둔것만 사고 더이상 과소비는 하지 않고
투자도 평소에 생각해둔 지론대로만 한다..

살것 : 중고 자동차 좌석 넓고 편한것, 애플시네마 모니터, 애플컴퓨터.. 영화 DVD 몇가지..
투자 : 유로(20%), 중국돈(20%), 금(20%), 블리자드 주식(1%), 애플주식(1%), 코스피 풋(0.1%), 호주은행 예금.(남은돈 전부)

그러다가 때가 무르익었다 싶으면 호주에 집을 한개 구입한다. 내가 실제로 살 집...
아마도 렌트가 끝나는 시점..

이게 다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추천사이트

2008. 11. 20. 23:21
일루미나티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들을 모았다고 하는 사이트임.

좋은글 많음


http://blog.daum.net/samhoda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인터넷 글들을 막 보다가
갑자기 떠오른 막무가내의 영감으로
가진 한화를 몰빵하기로 했다.
안랩주식을 팔아서 남은 돈 이 210만원쯤
50만원은 비상금으로 쓰기로 하고
160만원을 가지고 한국경제의 암울한 미래에 배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HTS 를 켜보니 이건 막 오르는 거다...
믿을만한 정보통인 주갤;;;에 가보니 콜을 부르짖는 애들이 득세중이었다.
그래서 삼성증권 현물을 확 샀다. 단타를 노리고...
그게 아마 10월 30일쯤이었나..
그래서 하루만에 팔았다. 한 3만원쯤 번것같다.

그 후 그돈이 현금화 되기까지 2 영업일을 기다려야 하기에 다시 인터넷 글 나부랭이들을 섭렵했다
그러다 거듭되는 어떤 확신이 들기 시작했다.
한국경제의 암울한 미래...
내가 믿고 투자한 안랩주식이 이렇게 떨어졌다는 것도 큰 이유였고
그래서 풋 워런트를 질렀다.
옵션은 옵션계좌가 따로 있어야 한다길래..

굿모닝8563KOSP
J508563

630주 * 2650 = 약 160만원


매수일 : 11월 4일
만기 : 12월 11일
LP 비율 : 97.5% 정도?

처음 살때만 해도 한 5배정도의 이익이 날것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뭐 30% 정도만 이익 나도 팔려는 마음가짐이다.
어느덧 거의 2주째 장기투자를 하고있다. 워런트에다가 장기투자!
막장중에 캐막장인가? 실천적 용기를 가진 대인배인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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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0일 아침, 팔았다.
산 가격 : 2650 * 630주 = 약 160만원
판 가격 : 3705 * 630 주 - 수수료,세금 = 약 233만원
수익률 : 39.8%
수익금 : 66만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년쯤 전에 시작했나
20650 원에 안철수연구소 주식을 샀고
2008년 초쯤에 약간 이익내서 부분환매를 했었고
그후 물타기를 몇번 해서 16100 원의 평균매입단가로 324주를 보유하고 있었다가
방금 팔았다.

산 가격 : 16100 * 324 = 5216400원
판 가격 : 6700 * 324 = 2170800원
손해 : 3045600원
수익률 : -58.4%

팔기 몇초 전만해도 더떨어지면 동일종목 다시들어가야지.....생각하다가
거래완료되고 나니까 이걸 카지노에서 메꿔볼까.....하는쪽으로 기울고 있다.

이상 패닉에 대처하는 개미의 자세였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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