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에서.

2007. 4. 14. 23:51
영덕이란 곳은 처음 가봤다
대게 말고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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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50000원 이다.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이걸 먹으면서 친구의 정신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었지만 아주 맛있었다.. 게는 먹기 불편하지만 그 불편함을 견뎌내고 노력해서 껍질속에서 살을 찾아내야 하기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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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다먹고나면 밥도 비벼먹는다. 일품


평화로운 풍경과
즐거운 대화가 있었다.
친구와 함께.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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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럿, 위너, 코나. 세 친구들이 우주평화를 위해 고민하기위해 만든 팀블로그 by 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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