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다운받아놨는지 몰라도
MP3 폴더에 보니까 엔야의 Boadies 라는,
텔미썸딩 OST 가 있었다.
나의 좋은 헤드폰으로 감상을 했다.
엔야의 노래 다운 감동을 제대로 느꼈다. 오랜만에...
지금 있는 셰어하우스는
어린애들 북적북적대면서 사는 곳이라 나한테 맞지 않는다.
헤드폰을 오래 쓰고 있으니 귀가 아프다.
나만의 집에서
좋은 스피커를 갖추고
이웃에게 소음 피해 줄 걱정 없이
좋아하는 노랠 틀거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했다.
그러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그건 그다지 멀리 있는 꿈이 아니었다.
그동안 "돈이 있어도 집 렌트가 안되네 어쩌네"
투덜댔지만...
사실 나는 돈이 없다.
있는건 등록금 낼 돈이고
버는건 생활비 간신히.
내가 정말 여윳돈이 있었다면
그냥 쉽게 됐을 것 같다.
그동안의 실패는 내가 사실 돈이 없다는걸
이미 다 간파했기 때문이 아닐까?
어플리케이션 폼 제출할때 은행잔고증명서 첨부하고 학교전화번호도 적어야 한다.
전화해서 내가 등록금 다 냈는지 일부만 냈는지 물어보면 간단히 내 실체가 파악 된다.
그것을 그런식으로 꿰뚫어봤을 거라는 걸 오늘 그냥 혼자 생각하다가 알게됐고
은행잔고를 약 $10000 정도 더 늘려서 증명서 만들면
가능성이 확 높아질 것이다.
그보다 더 확실히 하려면,
인터넷에서 최저가에 좋은 위치에 넓은 집만 찾지 말고
(이제까지는 그런식으로만 찾았음, 룸메이트 구해서 월세 받으면서 살려는 속마음을 갖고...)
현실적인 시세에 맞게 한다면 더욱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나는 막상 비싼데에는 돼버릴 것이 두려워서 지원을 못했다.
엔야의 노래가 영감을 불어넣어 이런것들을 깨달아버렸다.
MP3 폴더에 보니까 엔야의 Boadies 라는,
텔미썸딩 OST 가 있었다.
나의 좋은 헤드폰으로 감상을 했다.
엔야의 노래 다운 감동을 제대로 느꼈다. 오랜만에...
지금 있는 셰어하우스는
어린애들 북적북적대면서 사는 곳이라 나한테 맞지 않는다.
헤드폰을 오래 쓰고 있으니 귀가 아프다.
나만의 집에서
좋은 스피커를 갖추고
이웃에게 소음 피해 줄 걱정 없이
좋아하는 노랠 틀거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했다.
그러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그건 그다지 멀리 있는 꿈이 아니었다.
그동안 "돈이 있어도 집 렌트가 안되네 어쩌네"
투덜댔지만...
사실 나는 돈이 없다.
있는건 등록금 낼 돈이고
버는건 생활비 간신히.
내가 정말 여윳돈이 있었다면
그냥 쉽게 됐을 것 같다.
그동안의 실패는 내가 사실 돈이 없다는걸
이미 다 간파했기 때문이 아닐까?
어플리케이션 폼 제출할때 은행잔고증명서 첨부하고 학교전화번호도 적어야 한다.
전화해서 내가 등록금 다 냈는지 일부만 냈는지 물어보면 간단히 내 실체가 파악 된다.
그것을 그런식으로 꿰뚫어봤을 거라는 걸 오늘 그냥 혼자 생각하다가 알게됐고
은행잔고를 약 $10000 정도 더 늘려서 증명서 만들면
가능성이 확 높아질 것이다.
그보다 더 확실히 하려면,
인터넷에서 최저가에 좋은 위치에 넓은 집만 찾지 말고
(이제까지는 그런식으로만 찾았음, 룸메이트 구해서 월세 받으면서 살려는 속마음을 갖고...)
현실적인 시세에 맞게 한다면 더욱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나는 막상 비싼데에는 돼버릴 것이 두려워서 지원을 못했다.
엔야의 노래가 영감을 불어넣어 이런것들을 깨달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