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매일 오전에 20~30분정도 일찍 출근하고
조금 늦게 퇴근했다.
모든것이 스스로의 결정에의해 행한것이라 기분이 무척좋았다.
하지만,
일주일의 마지막...
열심히해도 쉽사리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남아있는것을 보니
기분이 가라앉는다.
기분이 가라앉아..
하지만. 잠자기전, 이곳을 들렀을때.
난 잠시나마 가라앉은 기분이 상쾌해졌다.
이곳에 오면, 뭔가 새로운 생각을 하게되.. 엉뚱한 생각...
선우의 냉장고엔... 코끼리를 집어넣어야한다!!!
그래야 훌륭한 사람인게야!!
종영군은 금요일에 포항에 잘 다녀오시라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