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월요일 아침 ~ 9월 20일 토요일 오전
운명의 수레바퀴는 그렇게 정해지고 말았다.
차비 : 6일 * $29 + $100 = $274
대중교통비 : 1주일 정액권 $28
집값 : 지금 사는곳 1인당 1주일 $100
밥값 : 외식하면 1인당 $10, 요리 해먹으면 1인당 $3 정도.
술값 : 맥주 24병들이 $36
나는 14일 일요일 저녁에 차를 렌트해놓고 일찍 잔다.
15일 아침 일찍 차를 몰고 공항에 나간다.
피곤한 니네를 이끌고 일단 집에 와서 재운다.
만약에 안피곤하다면 그즉시 바닷가에 가서 있다가 까페에서 커피나 한잔 하고 사진찍고 논다.
그리고, 대형 슈퍼마켓 ALDI 에 가서 1주일치 장을 본다.
다음날 아침 그레이트 오션로드에 간다. 하루에서 이틀짜리 드라이브 코스임. 나도 안가봤음.
가다보면 길가에서 야생 캥거루를 볼수 있는 것 같다.
그날 밤에 돌아와서 바로 자거나 아니면 밤거리 구경하러 나간다.
다음날 아침엔 시티 구경을 한다
트램 타고 시티에 가서
플린더스 스트릿 부터 시작해서
기념품 가게도 가고....
멜번대학 캠퍼스도 들어가보고...
퀸 빅토리아 마켓도 가고.....
초대형 도서관도 들어가본다.(해리포터에 나오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처럼 생겼음)
저녁은.....내가 평소에 가보고 싶었으나 같이 갈사람이 없어서 못갔던
Lygon street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나
차이나 타운의 고급 중국음식점에 가서 먹는다
그리고 혹독한 평론을 하는거다
그다음 날은 Southbank에 가서 야라 강 주변에 산책하다가
그 유명한 크라운 카지노에 들어가본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카지노, 남반구에서 제일 큰 카지노, 나한테 제법 이익을 보게 해준 곳....
그담날은 도시락 싸들고 차끌고 hanging rock 가서 막 돌아다니다가...
돌아와서 막 부어라 마셔라 놀고
그담날은 차끌고 Dandenong 가서 구경하고 (링크 참조 http://missmoon.tistory.com/107)
그러다보면 어느새 돌아갈 시간!
행잉록이랑 단데농은 나도 안가본 곳이라 잘 모르고
공항에 마중나가는 순간부터 나도 맨처음 왔을때의 기분이 생각날 것 같다.
기본적으로 지키고 싶은 룰은
1. 패스트푸드점에 가지 않는다.
2. 한국음식점에 가지 않는다. (한국음식 먹고싶으면 직접 해먹자)
3. 시티를 중심으로 하기 보다는 광활한 대륙을 체험하자.
4. 다니면서 만나는 여행자들이랑 사진도 같이 찍고 잠깐 같이 다니기도 하고 그러자.
준비물
짐을 무겁게 많이 가져올 필요가 없다.
입고 올것은 아마 얇은 잠바 하나에 청바지, 운동화...
추가로 가져올 옷은
츄리닝 바지 한개
반팔티 3개쯤
속옷 양말 6개쯤
슬리퍼
칫솔. (치약, 샴푸, 비누는 다 내꺼쓰면 됨)
카메라 세트!
나한테 줄 DVD(퓨처라마 109~끝, 빅뱅이론 102~끝, 픽사 애니메이션)
운명의 수레바퀴는 그렇게 정해지고 말았다.
차비 : 6일 * $29 + $100 = $274
대중교통비 : 1주일 정액권 $28
집값 : 지금 사는곳 1인당 1주일 $100
밥값 : 외식하면 1인당 $10, 요리 해먹으면 1인당 $3 정도.
술값 : 맥주 24병들이 $36
나는 14일 일요일 저녁에 차를 렌트해놓고 일찍 잔다.
15일 아침 일찍 차를 몰고 공항에 나간다.
피곤한 니네를 이끌고 일단 집에 와서 재운다.
만약에 안피곤하다면 그즉시 바닷가에 가서 있다가 까페에서 커피나 한잔 하고 사진찍고 논다.
그리고, 대형 슈퍼마켓 ALDI 에 가서 1주일치 장을 본다.
다음날 아침 그레이트 오션로드에 간다. 하루에서 이틀짜리 드라이브 코스임. 나도 안가봤음.
가다보면 길가에서 야생 캥거루를 볼수 있는 것 같다.
그날 밤에 돌아와서 바로 자거나 아니면 밤거리 구경하러 나간다.
다음날 아침엔 시티 구경을 한다
트램 타고 시티에 가서
플린더스 스트릿 부터 시작해서
기념품 가게도 가고....
멜번대학 캠퍼스도 들어가보고...
퀸 빅토리아 마켓도 가고.....
초대형 도서관도 들어가본다.(해리포터에 나오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처럼 생겼음)
저녁은.....내가 평소에 가보고 싶었으나 같이 갈사람이 없어서 못갔던
Lygon street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나
차이나 타운의 고급 중국음식점에 가서 먹는다
그리고 혹독한 평론을 하는거다
그다음 날은 Southbank에 가서 야라 강 주변에 산책하다가
그 유명한 크라운 카지노에 들어가본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카지노, 남반구에서 제일 큰 카지노, 나한테 제법 이익을 보게 해준 곳....
그담날은 도시락 싸들고 차끌고 hanging rock 가서 막 돌아다니다가...
돌아와서 막 부어라 마셔라 놀고
그담날은 차끌고 Dandenong 가서 구경하고 (링크 참조 http://missmoon.tistory.com/107)
그러다보면 어느새 돌아갈 시간!
행잉록이랑 단데농은 나도 안가본 곳이라 잘 모르고
공항에 마중나가는 순간부터 나도 맨처음 왔을때의 기분이 생각날 것 같다.
기본적으로 지키고 싶은 룰은
1. 패스트푸드점에 가지 않는다.
2. 한국음식점에 가지 않는다. (한국음식 먹고싶으면 직접 해먹자)
3. 시티를 중심으로 하기 보다는 광활한 대륙을 체험하자.
4. 다니면서 만나는 여행자들이랑 사진도 같이 찍고 잠깐 같이 다니기도 하고 그러자.
준비물
짐을 무겁게 많이 가져올 필요가 없다.
입고 올것은 아마 얇은 잠바 하나에 청바지, 운동화...
추가로 가져올 옷은
츄리닝 바지 한개
반팔티 3개쯤
속옷 양말 6개쯤
슬리퍼
칫솔. (치약, 샴푸, 비누는 다 내꺼쓰면 됨)
카메라 세트!
나한테 줄 DVD(퓨처라마 109~끝, 빅뱅이론 102~끝, 픽사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