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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1. 3. 19:53
지금 시간은 토요일 밤 9:35분.
오늘은 하루종일 혼자 쉬었다.
갑자기 친구들이 보고 싶어졌다.
오늘 지금까지 뭘 했냐하면
싼값에 혹해서 맛없는과자를 사서 실망하고
Jamie's Kitchen을 보다가
아침이슬 노래를 듣다가
메신저 누군가 들어오길 기다리며
블로그를 좀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친구들이 보고 싶어졌다.
한국에서 그냥 사는게 더 쉬운일인것처럼 느껴진다.
아까는 PHPSCHOOL 사이트에서 게시판을 보면서
사람들 불평하는 얘기를 읽었다.
새로운거 익히기 힘드네, 연봉이 짜네, 앞길이 없네 하는 얘기...
어떤 생활속에 어떤 생각으로 글을 쓰는지도 알겠고
보다 나은 환경속에 일하는 대다수의 프로그래머들은
저런 불평글 올리는 사이트에 가지 않는다는것도 안다.
어느덧 3개월 반의 여정 중에서 반이 넘게 지나가고 한달 조금 넘게 남았다.
처음 한달은 참으로 좋았고,
그후로 지금까지는 돈벌기 힘들긴 여기도 비슷하다는것,
그리고 영어에 대한 답답함,
그리고 시간낭비 말고 빨리 이민와서 살고싶다는 생각..
지금은 그게 다다.
오늘은 하루종일 혼자 쉬었다.
갑자기 친구들이 보고 싶어졌다.
오늘 지금까지 뭘 했냐하면
싼값에 혹해서 맛없는과자를 사서 실망하고
Jamie's Kitchen을 보다가
아침이슬 노래를 듣다가
메신저 누군가 들어오길 기다리며
블로그를 좀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친구들이 보고 싶어졌다.
한국에서 그냥 사는게 더 쉬운일인것처럼 느껴진다.
아까는 PHPSCHOOL 사이트에서 게시판을 보면서
사람들 불평하는 얘기를 읽었다.
새로운거 익히기 힘드네, 연봉이 짜네, 앞길이 없네 하는 얘기...
어떤 생활속에 어떤 생각으로 글을 쓰는지도 알겠고
보다 나은 환경속에 일하는 대다수의 프로그래머들은
저런 불평글 올리는 사이트에 가지 않는다는것도 안다.
어느덧 3개월 반의 여정 중에서 반이 넘게 지나가고 한달 조금 넘게 남았다.
처음 한달은 참으로 좋았고,
그후로 지금까지는 돈벌기 힘들긴 여기도 비슷하다는것,
그리고 영어에 대한 답답함,
그리고 시간낭비 말고 빨리 이민와서 살고싶다는 생각..
지금은 그게 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