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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갈림길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6. 10:08
최근에 종영이는 듣보잡에게 수모를 당했는데
그걸 그냥 넘어가려고 하고 있다.
마치 호주의 부동산 리셉셔니스트와도 같은 듣보잡 까페 주인..

하지만 나는 충고한다!
여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는
아주 중요하다.

앞으로의 인생에 자신감을 얼마나 갖고 살아갈 수 있느냐 하는 관문인 것이다.
수모를 당했으면 갚아야 한다.
참는다고 세상이 더 평화롭게 유지되는게 아니라
딱 그만큼 더 안좋아지는 것이다.

내가 준 글을 올리고 탈퇴하라.
나는 그 글을 읽으면 그 까페 다른사람들 대부분도 속으로는 공감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있다
무뇌아들만 빼고는.

그리고 그 호주부동산리셉션같은 잡것은 딱 너만큼 화가 날것이고
속으로는 자기 잘못을 알아도
겉으로 표현하기로는 자기 잘못 하나도 없는거처럼 행동하며 널 깎아내리려 노력할것이다.
엄청나게 중요한 직책인 "까페장" 으로서 남들한테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
만약에 즉시 자기 잘못을 인정한다면 대인배.

그러면 너는 이제 흥미진진한 인생을 살게 된다.
남한테 원한을 산 만큼
책 잡힐 일 없이, 한점 부끄럼 없이 살아가도록 더욱 노력하게 될 것이고
그건 앞으로 인생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중요한 갈림길이다